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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나의 텃밭 수확바구니

꿈 꾸는 자 2015. 7. 28. 13:20

내 생애 첫 참외와 단 호박!

둘다 작년에 도전 했다가 실패 했었는데 감격이다!







끝까지 햇볕을 충분히 잘 받아 그런가? 

작긴 하지만 나의 텃밭 수확물의 색이 훨씬 진하고 선명하다. 

흐뭇흐뭇.....





 







방울 토마토는 언제나 풍년!

올해 우리집 토마토는 정글을 이루어 날마다 한 바구니씩 수확하고 있는 효자 작물이다.


 






한국고추와 바나나 고추.

 둘다 맵지 않고 아삭하니 맛이 좋다.

내년에는 더 심어야겠다.

 








올해엔 오이가 다른집보다 한참 늦고 수확도 귀하다.

내년엔 땅에 거름을 미리 더 잘 해놔야겠다.

그래도 두개나 땃으니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