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의 일상들

분수를 아는 것!

꿈 꾸는 자 2012. 4. 7. 23:28

이틀전인 4월4일 저녁 ( 이곳 미국 동남부 시간)에 늘 그러하듯이 컴에 앉아 내 블러그를 들어가려고

했는데 왠일인지 접속이 안되었다.

아직도 컴맹의 수준인 나는 남편을 불러 인터넷이 왜 또 안되는지 봐달라고 했다.

'얼마전에 인터넷선을 쥐가 갉아 먹어 다시 기술자가 와서 새로 해 주었는데 또 쥐들이 갉아 먹었나?'

투덜되고 있는데 다른 것은 다 되는데 내 블러그에만 연결이 안되는것 같으니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연결해 보란다.

이멜도 체크하고, 페북도 들어가 식구들, 친구들 동정도 살피고, Daum에도 들어가 이런 저런것도 흩어

보고 다시 블러그에 가보니 여전히 불통이다.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와 텃밭과 화단에 가게에서 가져온 원두 커피 찌꺼기도 뿌리고,

잡초도 뽑으며 모처럼 밖에서 일을 했다. 

 

몇시간을 밖에서 보내고 들어와 다시 시도해 보아도 여전히 불통!

'무슨 일이지?' '이러다 혹시  내 블러그가 통째로 다 날아가는건 아닌가?' 

'요즘 포탈 싸이트에서 이러구 저러구 말들이 많은데 그래서 블러그들이 몽땅 폐쇄 되었나?

 

이상하게 다른건 다 잘 되는데 내 블러그에만 접속이 안되니 나 같은 컴맹은 도대체 그 이유가 궁금해

견딜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평소에 몇번 연락하던 블러그  대선배님에게  Daum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인터넷 다른

기능은 다 되는데 왜 블러그 연결만 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아느냐고 이멜로 물어 보기까지 하였다.

몇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블러그를 하면서 알게된 블친들의 안부도 궁금하고 , 도대체 이게

뭔일인지 그 이유도 궁금하고.....

 

하는수 없이 그날밤은  포기하고 그냥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자기전에 그래도 혹시나 하는맘에 Daum을

한번 더 들어가 살펴보니 "엥!"  "이게 뭔일이래?"

Daum  메인 페이지에  조그만 사진과 함께 며칠전에 쓴 나의 글이 떠 있는게 아닌가!

너무 신기하고 반가와서 Clik 해보니 제목과 처음 몇줄만 뜰뿐 역시 열리지는 않았다.

 

 

 

 

남들은 이런 경우 이 화면을 그냥 블러그로 옮겨 오던데 나는 일일이 내 카메라로 찍었다. 이렇게 구식인  내가 베스트로 메인에 떳으니

얼마나 나 자신이 신기한지....도대체 베스트 글의 기준이 무었인지 궁금하다. 나의 이글은 진짜 별 거 없는 한 아줌씨의 일기장 같은

내용인데....

 

 

 

 

아~~! 이래서 그랬구나!

어떤 경위로 인해 나의 글이 베스트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덕에 갑자기 접속량이 많아져서 불통이

되었구나하며 어쨋든 기분 나쁜일은  아니라 남편에게 알리고, 친정 동생에게 페북으로 쪽지 넣어

알리고, (아가씨들에게는 쑥스럽기도 하고, 나의 결혼 얘기를 썼기에  차마 연락을 못하고)  히죽히죽 웃으며 잠자리로 들었다.

 

 

 

사진 찍는 기술이 겨우 이정도! 하지만 이것도 기념이니까 간직해 볼란다. 내가 또 언제 이런 영광(?)을 누려 볼까?  그런데 난 진짜 디지털

카메라가 싫다. 옛날 필름 넣고 찍는 그 구식이 딱 내 스타일인데.....조작하기도 간단하고! 요즘껀 너무 기능들이 많아서 나 같은 사람은

오히려 감당이 안돼 사진을 더 안 찍게 된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컴을 열어보니 다행히 이번엔 접속이 된다.

와!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많이 다녀가다니.....

평소에 비해 훨씬 많이 달린 댓글들.....

일단 한번씩 댓글들을 읽기만 하고는 출근을 하였다.

 

 

 

하루밤 사이에 추천이 이렇게 쏟아져 들어오다니.....아들 보고 추천 한 방 꾹 눌르고 가란 얘기를 방문하시는 독자들이 자기에게 하는 얘기로 아셨는지 인심을 많이 쓰셨다. 감사 합니다 여러분들~~

 

 

 

 

 

저녁에 퇴근후 정신을 조금 가다듬고는 댓글을 달아준 새 방문객들의 블러그를 일일이 방문하여 인사

먼저 올리고 나의 댓글에 답글들을 달았다.

이 대 군중들의 방문은 그 다음날까지 계속 되었다.

 

 

 

백 칠십도아니요, 천 칠백도 아니요, 자그만치 일만~칠천~ ! 진짜 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숫자이다. 갑자기 이렇게 되니 싱글싱글 좋던 기분이 갑자기 두려워졌다.앞으로 내 블러그에 무슨 얘기를 쓰지? 난 지금처럼 반은 나에게 일기처럼 , 반에 반은 멀리 있는 식구들에게

안부용으로, 반에 또 반은 블러그를 통한 새로운 친구들과의 교제로 ! 그래서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건데 이상한 댓글이 달리면

어쩔려나( 너는 이런 걸 무슨 얘기라고 블러그에 올렸냐? 유치하다! 등등....) 부담이 꽉 되어 며칠동안 새로운 글은 안 올리고 조용히 지켜

보기만 하였다.

 

 

근데 전에는 하루 이십여명의 방문객들이 ( 대부분은 나의 친인척들이고 몇몇은 고정 방문 블친들)

고작 이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만명이 넘어 이만명 가까운  많은 낯선 사람들이 나의 글을 봤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기 보다는 찜찜한  마음이 더 컸다.

요즘은 하두 요상한 세상이라 인터넷상이라도 별일들이 다 일어난다는데 나같은 초보는 이 초비상

사태에 괜히 바짝 긴장이 되어 이 일시적인  거품이 이 빨리 가라 앉어 평온 했던 나의 소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만을 가만이 기다렸다.

 

 

 

 

이것을 보면 이 이삼일동안의 방문 폭주가 얼마나 특이 현상인지를 확연하게 보여준다. 그렇지, 지난 며칠의 그 많은 방문객들은 결코

내 공이 아니지. 스쳐 지나가는 돌풍일뿐! 방문객 수치가 1만, 2만, 3만으로 써 있는게 우습다. 보통 몇십명 단위에 불과 했었는데 ㅋㅋㅋ

 

 

 

 

 

 

242번의 추천!  어쨋든 참 감사하다. 바램이 있다면 혹시 나처럼 이런 저런 이유로 초라하게 신혼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이었으면 한다. 상황이 아무리 어둡고, 힘들어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나의 최선을 다하며 살면 뜻하지

않은 훗날에 반드시 웃으며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올 것이다. 

 

드디어 이틀이 지난 오늘 그래도 가품이 많이 빠졌다.

그래도  평상시 방문객 숫자 보다는 아직도 많은 편이다.

휴~~~!

역시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난 스타 체질이 아닌고로 일시적이기는 하나 이런 지나치게  많이 쏟아진  관심들이 마냥  편치만은  않다.

 

 

 

블러그상에서라도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정보나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글들을 주고 받는건 참 좋은 일인것 같다. 더군다나 나처럼 멀리 해외에서 뚝 떨어져 사는 사람들은 가족들이나 어릴적 친구들이 참 많이 그립다. 특히 나는 1989년도에 미국으로 왔는데 그 당시에는

페북은 물론 이멜, 핸드폰 같은건 아직  없었고, 오직 손으로 쓰는 편지와 1분에 $1 이상하는 비싼 국제 전화가 유일한 연락 수단이었다.

그나마 애들 키우느라 바뻤고고 이사 두어번 하는 통에 학창시절 친구들을 거의 다  잃어 버렸다. 혹시 나에게 또 한번의 베스트가  되는

기회가 허락 된다면 나의 친구들이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내 능력도 안되면서, 내 용량을 키우기도 전에 어쩌다 찿아온 바람 같은 인기(?)에 빠져서 허파에 바람이

나지 않도록 지켜 주심에 감사한다.

큰 숫자에 연연해하는건 아직 나에겐  헛되고 덧 없는 것으로 생각 되어진다.

적은 숫자라도 진심으로 맘이 통하고, 서로를 진심으로 위해주는 사람들과 더불어 조용히 평화롭게

사는것이 나는 편하다.

 

미혼시절 한국에 살때 난 분명 "City Girl " 이었었는데  미국으로 이민온 이후로는 이십여년이 넘도록

변방에서만 살다보니 촌스런 "Country Girl" 이 되어 버린것 같다.

 

 

 

 

 

 

 

 

 

 

 

긍께요...
건국이래 축하할 사건이라니까요..
사람이 보통 시간 있고 여유 있음 나태해지기 쉬운데 언닌 참으로 건전하게 여가 시간을 쓰셔서 참 보기 좋다니까요.
복잡한 도심보다 한가로운 곳이 마음의 여유도 생기게 하고 사람을 차분하게 하니 그 또한 감사구요.

사람이 아래 있을땐 스트래스가 적은데 정상에 오르면 더 오를 곳이 없어 스트레스 받는다는데 그러셩? ㅎㅎㅎ
높은 곳 공기는 어때요? 맑아? ㅎㅎ

사람 살아가는 얘기, 사람 냄새가 나는 얘기...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부탁해요...
우리 아가씨 참말로 큰일이네!
지금이 몇시인데 이렇게 새벽부터 일어나 벌써 댓글을 달고 가셨다냐?
Beauty sleep! 미인은 잠꾸러기 몰라요?
타고난 인물이라고 그렇게 할매처럼 넘 일찍 일어나면 안되는데.....

높은 곳 공기가 좋은지는 모르겠고, 한동안 멀미나서 숨고르냐고 며칠 걸렸죠!
자기 주제를 모르는것!
요것이 패망의 지름길 아니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나 쉽게 망하지는 안겠죠? ㅎㅎㅎ

근데 남들도 눌러주는 추천을 우리 이쁜 아가씨는 왜 그냥 가셨다냐?
올케의 깜박증이 멀리 사는 시누에게도 전염이 됐나?
꿈님의 그 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은 생각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좋은 일 하신거라고 생각해요.

이 글을 읽으니 예전에 저도 그랬던게 생각납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 빵 터져요.
블로그에 글 올려놓고 잊고있다가 들어가 보면 붐비고 있더라고요.ㅎㅎ
그러게요!
무엇이 베스트 글 선정의 기준인지 정말 궁금해요!
어쨋든 실생활에 도움이 확 되는 블러그는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작은 쉼터이고 싶습니다!
꿈씨는 좋겠네
공중부양도 해보고
나는 오늘 울아들 성인보험 드는 문제로 설계사 한밤에 왔다 가느라 바빴어요
고3이라 성인보험 하나 들어주려구요
너무 늦었지만..
오늘은 무슨일로 행복을 꿈꾸었을까 궁금한 강마을 다녀갑니다
언제나 다정한 강마을 친구님!
꼭 볼일이 없어도 이렇게 친구방에 마실을 오시니 감사 또 감사!
한국엔 성인 보험이라는 것도 있네요!

참 좋은 나라입니다.
자식의 미래를 챙겨 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죠! ^^
제 동생도 한국에서 보험을 하여 연금 보험이라고 저도 하나 들었답니다.
보험도 설계사 한명이랑만 얘기하고 드는것 보다 최소한 세명 정도랑 얘기하고 들어야 좋을곳 같아요.
무엇이든 다 양면이 있는데 설계사 잘못 만나면 좋은점만 크게 부각시키고 다른점은 아에 빼더라구요.

저는 작게 가게를 하기땜에 노후 대책이 따로 없는데
친정 여동생, 시누가 모두 보험을 하여 한국, 미국에서 하나씩 다 들었네요!
저축한다 생각하고 이제부터 보험금 붑기 바쁩니다.

강여인도 자식도 자식이지만 본인들 노후도 준비해야죠!
40에 드는거랑 50에 드는거랑 보험료가 틀려요.

그리고 남편께서는 당뇨라 또 그게 장애가 될꺼에요.
부담은 갖지 마시고 혹 궁금하시면 연락 바람!
정직하고, 이쁜 여 설계사 소개 시켜 드릴께요! ^^ [비밀댓글]
낼 강의 준비하면서 한쳅터 끌낼 때마다 들어와 또 읽는데 넘 재밌다 어릴때 책을 많이 봐서 그런지 글을 재밌게 써.(누난 말보다 글이 난거 같아^^)
말보다 글이 낫다고랑?.....
얼핏 들으면 글 솜씨를 칭찬하는것 같지만 사실은 내가 말이 많다는 얘기지?
이런, 이런.....

동생이니까 참는다!
( 사실이기도 하구! ^^)

Anyway,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게가 무량!
자주 놀러와서 이 누나가 이넓은 미국땅에서 얼마나 씩씩하게 사는지 보도록!
누나랑 통화할때 느끼는 건 데 얘기 듣다보면 내 할말 타이밍 놓치게 하고 계속 듣다보면 내가 좀 심심해지드라고..... 응 말이 많긴해 누난.
아항(~)(~)(~)(>.<) 방송타셨네요 .
축하축하 (!)(!)(!)(!)(!)
방송이라기 보다는 Daum 메인에 한번 떴다는 얘기죠(!)
자랑할만한 대단한 일은 아니고,
저 같은 소시민은 이런 돌발적인 사태에 무척 당황해 했다는 얘기 입니다.
(ㅋ)(ㅋ)(ㅋ)(ㅋ) 유명세값 ...기분좋게 보내세요 꿈꾸는자님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아랫 글을 읽었지만 특별히 개인 정보가 드러난 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제 개인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런데 아직까진 별일은 없고 한국도 아니고 미국이니 좀 안심하기도 하고 그래요.
괜찮겠죠?
제가 뭐 남들의 주목을 끌만한 사람도 아니고....

이 블러그의 반은 나를 위한 일기장인데 너무 이것저것 가리다보면
그냥 소설을 쓰는게 더 낫겠죠?ㅋㅋㅋ
먼저 축하를 드려요(!)
저도 님과 똑같은 경험을 겪었습니다.
하루는 다음을 열어보니 블로그를 다녀간 숫자가 오만이 넘었더라구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 " 하면서 보니까 내글에 베스트로 다음 첫페이지에 실렸더군요
너무 놀랬고 님과 같이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요
그날은 너무 흥분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한국에 있는 아들 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엄마글이 떠서 좋기도 하지만 너무 사생활이 공개 되는것 같다구 하더군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그후로도 이상하고 안좋은 글들이 전혀 없었다는거예요
지금도 가끔은 걱정은 되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 하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우리의 글이 Daum에 뜬것은 서로 축하할 일이죠.....(^-^)
전 이만의 숫자에도 당황 했었는데 오만이라구요(?)
대단하셨겠네요(!)

근데 그 글이 무었이었나요(?)
궁금해서요(!)

지금이라도 들어가서 한번 읽어 볼려구요(!)

항상 좋은 사람들만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축복이죠. (^^)


오래전에 토탈 3번 Daum에 글이 올랐습니다.

2007년 3월에 쓴 "할머니 학교 가는길 "
"뉴질랜드 예쁜집이 지어가는 모습"
그리고 "크라이쳐치 리텔톤 항구에 100년 된 증기 유람선"

이렇게 3개의 글이 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중에서 제일 많이 댓글도 오고 방문객 수가 많았던 것이
" 뉴질랜드 예쁜집 지어가는 모습"입니다.

이 글들을 찾으시려면 내 블로그 Home 에서 카타고리에 보면 "다음에(Daum) 나의글"이 있습니다.
그곳을 크릭하면 4개의 글이 나옵니다.

4번째 가 제일 먼저 쓴글입니다.
저도 지금 다시 보니 많이 쑥 쓰럽네요....(^0^)
다 찿아서 읽어 봤습니다.
2007년도에 쭈(~)욱 뜨셨었네요(?)

사시는 곳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다가 가까운게 제일 맘에 들어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친구하셨으면 좋겠네요(!) (^^)
인기많으면 감당할 일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도 많고 여기저기 죄없이 안티도 생기고...ㅠㅠ
별로 좋은것만은 아니예요...ㅎㅎ
저도 남눈치도 안보고 겁없이 순수하고
거침없이 내뺃던 가끔 그 옛날이 그리워요.
지금은 모든 행동이 조심스러우니...ㅠㅠ
저도 해외생활중에 그리운 고국과의 소통만으로 그냥 만족하고 파요.
허구한날 베스트 하시는 유진씨가 보시면 가소로우시겠지만
전혀 기대도 않고 있다가 일어난 일이라 영문도 몰라 당황했다니까요!

근데 스타들은 어떻게 인기 관리, 펜 관리 하면서 살아갈까나?
그래서 스타는 아무나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