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식구들 이야기

개구리 1

꿈 꾸는 자 2010. 8. 31. 04:53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meta! name="ProgId" content="Word.Document"><meta! name="Generator" content="Microsoft Word 14"><meta! name="Originator" content="Microsoft Word 14"><개구리 1>, 2년전 쯤 올챙이를 잡아 왔는지 사왔는지는 기억이 없는데, 암튼 올챙이였다가 개구리로 변신한 놈이다. 사실 더 큰 놈이 있었는데 몇개월전에 운명을 다하시고, 지금은 이 놈만 남았다. 내 생각엔 황소 개구리가 아닌가 생각하는데조그만 물고기는 물론이고 다른 개구리까지 잡아 먹는다. 그래서 지금은 격리 수용중이다. 얼마나 지랄맞은지, 어항의 물이 늘 밖으로 튄다. 개구리 수명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현재 두살이다. 먹이는 주로 귀뚜라미를 주고 있다.대형 귀뚜라미를 주는대로(10마리 이상) 다 먹는 대식가이다. 내 생각엔 앞으로 더 커질 것 같다. 먼저 살다 가신 개구리가 더 컸으니 </meta!></meta!></meta!></meta!>

 

 

 

 

 

 

 

 

 

별걸 다 키우는 꿈자 고상한 꿈자랑
넘 안어울려잉(~)(~)(~)
위에 "배씨네"라고 쓴거 안 보이나?

"배씨네"로 된 글은 초창기 울 남편 글들이야.
워낙 온갖 동물들을 좋아해서 애들이 어렸을땐 진짜 별거별거 다 키웠었음!
코딱지만해서
작은눈이 구별을 못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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