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식구들 이야기

개구리 2

꿈 꾸는 자 2010. 8. 31. 04:53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meta! name="ProgId" content="Word.Document"><meta! name="Generator" content="Microsoft Word 14"><meta! name="Originator" content="Microsoft Word 14"> </meta!></meta!></meta!></meta!>

<개구리 2>, 이노마는 1년정도 된 것 같다. Pet 스토아에서 사왔는데 억세게 수명이 질기다. 몇번씩 케이지에서 도망을 가서 며칠씩, 길게는 일주일 넘게도 없어졌다가 나타나는데 말라 죽을줄 알았는데 끄떡없다. 손으로 잡으면 찰싹 달라붙어 아주 다정스럽게 앉아 있는다. 역시 귀뚜라미를 먹는데 다른 것도 먹는지 의문이다. 며칠전 낚시 갔다가 작은 개구리를 줏어 와서 함께 놓았는데 없어져 버렸다. 아무래도 잡아먹은 것 같다. 식인종도 아니고, 왜 지들끼리 잡아 먹는지

 

 

 

 

 

 

 

 

곤충을 엄청스레 좋아하는 제 친구 아들녀석이 생각나네요..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

'딴 식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이 풀려도 뛰쳐 나가지 않고 문밖에서 기다리는 충견 검프  (0) 2012.09.09
개구리 3  (0) 2010.08.31
개구리 1  (0) 2010.08.31
올챙이  (0) 2010.08.31
붕어들  (0)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