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보물들.
많은 자녀들이 부모에게 자랑스럽지만
특히 울 새끼들은 정말 자랑스럽다.
내가 내 부모와의 관계가 어렸을
적부터 어긋나서 그랬는지...
내 자식들하곤 정말 각별한 관계를
갖도록 노력 무지했다. 내가 부모에게 받고 싶었던, 섭섭했던, 마음에
한(?)이 맺혔던
그런 것들을 염두해 두고 자식들을
대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나님께서 나의 그런 정성에
대답이라도 해 주시듯 아이들이 정말
잘 자라 주었다. 완벽한 자식이
'100'이라면 우리 얘들은 '99'정도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나중에 천국에 갈 때도 얘들 땜에 눈감기가 싫을 것 같다.
"현진아, 예지야, 사랑한다."
수이2011.10.08 16:59 신고 수정/삭제 답글
Hmmmmmmm....절절한 자식 ㅅ ㅏ ㄹ ㅏ ㅇ.....
하나님도 이렇게 우리를 절절히 사랑하실거예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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