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

현진 & 예지

꿈 꾸는 자 2010. 8. 31. 04:41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보물들.

많은 자녀들이 부모에게 자랑스럽지만

특히 울 새끼들은 정말 자랑스럽다.

내가 내 부모와의 관계가 어렸을

적부터 어긋나서 그랬는지...

내 자식들하곤 정말 각별한 관계를

갖도록 노력 무지했다. 내가 부모에게 받고 싶었던, 섭섭했던, 마음에

한(?)이 맺혔던

그런 것들을 염두해 두고 자식들을

대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나님께서 나의 그런 정성에

대답이라도 해 주시듯 아이들이 정말

잘 자라 주었다. 완벽한 자식이

'100'이라면 우리 얘들은 '99'정도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나중에 천국에 갈 때도 얘들 땜에 눈감기가 싫을 것 같다.

"현진아, 예지야, 사랑한다."

 

 

 

 

 

 

 

 

 

수이2011.10.08 16:59 신고 수정/삭제 답글
Hmmmmmmm....절절한 자식 ㅅ ㅏ ㄹ ㅏ ㅇ.....
하나님도 이렇게 우리를 절절히 사랑하실거예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