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비행기를 타고 남편과 둘이서 여행을 갑니다.
믿거나 말거나 결혼후 처음으로 하는 부부 여행입니다.
마지막으로 본지 언제인지 기억도 않나는 시누도 만나고,
(시누랑 사이 좋습니다.
단지 서로 사는 곳이 워낙 멀리 떨어여 있고,
여지껏 서로 여행 다닐 시간적 여유가 없어 못만났을 뿐 입니다)
8년전 죠지아로 이사 오면서 헤어진 오래된 알라스카 믿음의 친구분들도 만나는 설레이는 여행입니다.
기분 좋습니다!
근데 너무 부러워 하지 마세요!
오늘이 오기까지 용철씨랑 살면서 23년 걸렸습니다.
오늘 밤에 떠나서 주일 밤에 돌아오는 5박 6일 여정입니다.
갔다와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Happy Tanksgiving!
축하,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는 가끔씩 여행도 다니게 되셔서
이 블로그에서 알콩달콩 여행기를 읽게 되길 희망해봅니다.
앞으로는 가끔씩 여행도 다니게 되셔서
이 블로그에서 알콩달콩 여행기를 읽게 되길 희망해봅니다.
세상살이....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그냥 뒤집으면 똑 같지요...ㅎ
잘 다녀오세요...ㅎ
그냥 뒤집으면 똑 같지요...ㅎ
잘 다녀오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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