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가 드디어 Alchohol 을 마셔도 되는 법정 나이가 되었다.
사실 예지는 술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데 오히려 오빠 되는 현진이가 더 흥분하여
가족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온 가족이 축하 해야한다고 하여 몇장 기념 사진을 찍었다.
예지가 법적 성인이 되었다는 것 보다는 현진군이 이렇게 동생을 챙겨주고
분위기를 돋과주는 것이 난 더 감동이었다.
남편이나 난 솔찍히 올해가 예지가 성인이 되는해인지도 몰랐는데
현진이가 손수 동생 취향에 맞을 음료를 손수 골라 와서
온가족을 Suprise 하게 해 주는것을 보니
이제는 아빠를 이어 아들이 조금씩 조금씩 식구들을 리드해 나가는게 보인다.
예지가 생애 처음으로 마신 알콜 음료!
딸이 첫 알콜 음료를 남자 친구가 아닌 오빠로부터 받아
아들의 다정한 모습에 흐뭇하면서도 아직 애인들이 없는 나의 두 아이들이 아쉽기도
아무튼,이 먼 땅에 와서 사는데 이렇게 계속 오누이가 서로 챙겨주며 보살펴 주며 잘 살기를 바란다!
예지의 첫 알코올 시음을 축하합니다~
다른 누구 보다도 오빠의 축하를 받는 일은
동생으로서 정말 의미가 있고 기쁠 것 같아요.^
그럼 예지가 이제 21살이 된 건가요?
미국은 법정 알콜 나이가 21세쯤으로 알고 있는데요.
캐나다는 몇몇주만 18세이고, 나머지 주는 19세이거든요.
제 사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도 19세구요.
저도 예지만할때 예지처럼 술에 별 관심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체내 알콜 분해 효소가 너무 낮아 조금만 마셔도 몸에 반응이 열렬해 ㅎㅎ
술 마실 엄두가 아예 나지 않았더랬지요.
하지만 아무리 술에 관심이 없어도 이미 최소한 고3 시작무렵에
12년 학교 급우들과 하는 '비밀'연례행사가 있어
분위기에 휩쓸려 덩달아 급우들과 술을 입에 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예지는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에고, Yong & Jee 부부께선 이제 자식 농사 다 끝내셨네 끝내셨어~~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다른 누구 보다도 오빠의 축하를 받는 일은
동생으로서 정말 의미가 있고 기쁠 것 같아요.^
그럼 예지가 이제 21살이 된 건가요?
미국은 법정 알콜 나이가 21세쯤으로 알고 있는데요.
캐나다는 몇몇주만 18세이고, 나머지 주는 19세이거든요.
제 사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도 19세구요.
저도 예지만할때 예지처럼 술에 별 관심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체내 알콜 분해 효소가 너무 낮아 조금만 마셔도 몸에 반응이 열렬해 ㅎㅎ
술 마실 엄두가 아예 나지 않았더랬지요.
하지만 아무리 술에 관심이 없어도 이미 최소한 고3 시작무렵에
12년 학교 급우들과 하는 '비밀'연례행사가 있어
분위기에 휩쓸려 덩달아 급우들과 술을 입에 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예지는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에고, Yong & Jee 부부께선 이제 자식 농사 다 끝내셨네 끝내셨어~~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Merry Christmas-happy new year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바라며 님의 빛고운 정성에 머물며 조용한
시간으로 보내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되시길 바라며 님의 빛고운 정성에 머물며 조용한
시간으로 보내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21세지요?
우리 큰 아이도 20일 정도 지나면 21세가 되네요.
이 녀석은 가끔 맥주 마셔요.
비공식적으로요.
두 남매가 참 사이가 좋아요.
우리 큰 아이도 20일 정도 지나면 21세가 되네요.
이 녀석은 가끔 맥주 마셔요.
비공식적으로요.
두 남매가 참 사이가 좋아요.
ㅎㅎㅎ
우린 가끔 딸들에게 와인 맛좀 볼래? 하는데.
딸들이 살짝 혀대고는 안마신다고 해.
술 취할경우 생길 경우의 수는 자주이야기 해주지만 궁금해.
딸들 취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나중에 집에서 마시고 취해보자 했어.
자상한 오빠다. 해외에서 남매가 서로 저리 챙겨주고 의지하는것 정말
큰힘이고 귀한 선물이지. 감사하다.
앞으로는 댓글 없이 계속 볼께~~~
우린 가끔 딸들에게 와인 맛좀 볼래? 하는데.
딸들이 살짝 혀대고는 안마신다고 해.
술 취할경우 생길 경우의 수는 자주이야기 해주지만 궁금해.
딸들 취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나중에 집에서 마시고 취해보자 했어.
자상한 오빠다. 해외에서 남매가 서로 저리 챙겨주고 의지하는것 정말
큰힘이고 귀한 선물이지. 감사하다.
앞으로는 댓글 없이 계속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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