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8일 화요일
일주일전 매일 성경 읽기를 시작 했는데 읽은 날이 반, 그냥 넘어간 날이 또 반!
휴~우
혼자하면 작심 삼일이 될 것 같아 친구들 과 함께 셋이서 시작을 했는데
처음 이삼일은 서로 소식을 주고 받으며 진도를 나갔는데 어째 요며칠 소식들이 없네....
남들에 비해 난 애들도 집에 없고,
가게도 일찍 끝나 저녁 시간이나 아침 시간에 여유가 있는데도
그닥 별 볼일 없는 일상 생활의 분주함에 내 맘과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았긴다.
덕분에 오늘 저녁 말씀 나눔방에 가서는 부끄러운 나의 "지난주 적용 실패담"을 나눴다.
말로만 하나님 사랑을 외칠게 아니라 진정으로 나의 마음과 관심, 그리고 시간을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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