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 긴 여운

모진 생명력!

꿈 꾸는 자 2014. 10. 31. 14:56

 

2014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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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3일

 

 

 

 

 

 

 

 

 

 

 

9일만에 이렇게 새 생명이 자랄수 있을까?

내겐 너무 경이로운 모습이다.

사정 없이 가지들이 다 잘려나간 나무도 이렇게 살려고 무섭게 노력하는데....

도대체 핑계 될 수가 없다.

그저 더 열심히 살 수 밖에는! 

 

 

 

 

 

 

 

 

 

 

그러네.
집중을 해서 저리 다시 살아나고 잎이 나고 꽃도 피겠지.
오늘도 그저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