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힘들어도 난 행복해! ^^ 얼마전 이런저런 이유로 크리스티가 나가고, 8월이면 에이미가 학교로 복학하기 때문에 새로운 직원을 뽑아서 트레이닝을 하였는데 기가 막히게도 두번째 날부터 아무런 얘기도 연락도 없이 읺나와서 요즘 이래저래 신경도 쓰고, 가게도 바쁘고하여 피곤하였다. 특히 오늘저녁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15.07.13
7월 11일 우리집 텃밭 참외가 날로 날로 커져간다.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5개가 옹기종이 서로 경쟁이나 하듯 잘 익어간다. 올해엔 단 호박도 열렸다. 호박꽃이 5~6개 활짝 피었어서 기대가 많았는데 무슨 영문인지 꽃들이 그냥 시들어 떨어지고 귀하게 무남 독녀 딱 하나만 달려 잘 익어간다. 무거운 몸을.. 카테고리 없음 2015.07.11
구사일생 우리집 금붕어 어항! 좁은 어항속이지만 우리들 금붕어 인생은 즐거워 룰룰랄라~~~ 넌 혼자 그 구석에서 뭐하니? 남이사 바위 밑에서 쪼그리고 있든말든 무슨 상관! 구사일생으로 아슬하게 겨우 다시 살은 귀한 목숨이라구.....! 잘난체하고 혼자 팔짝 뛰는 일은 이제 그만하고 조신하게 지낼거라구..... 헝가리 하은이네 2015.07.04 20:21 신고 수정/삭제 답글 ㅋㅋㅋ 어디나 엄마 말 안듣는 녀석이 있어요. 우린 어항 작년에 드디어 결국 없에고 거기에 내 오래된 다리미를 올려 놓았지. 물갈고 청소가 힘들더라고. 물고기는 자꾸만 사망하시고... 그녀석 너무 놀래 다음에는 안하겠지? 海山 김 승규 2015.07.06 14:4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아찔한 순간입니다. 착한 사람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안.. 카테고리 없음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