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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일생

우리집 금붕어 어항! 좁은 어항속이지만 우리들 금붕어 인생은 즐거워 룰룰랄라~~~ 넌 혼자 그 구석에서 뭐하니? 남이사 바위 밑에서 쪼그리고 있든말든 무슨 상관! 구사일생으로 아슬하게 겨우 다시 살은 귀한 목숨이라구.....! 잘난체하고 혼자 팔짝 뛰는 일은 이제 그만하고 조신하게 지낼거라구..... 헝가리 하은이네 2015.07.04 20:21 신고 수정/삭제 답글 ㅋㅋㅋ 어디나 엄마 말 안듣는 녀석이 있어요. 우린 어항 작년에 드디어 결국 없에고 거기에 내 오래된 다리미를 올려 놓았지. 물갈고 청소가 힘들더라고. 물고기는 자꾸만 사망하시고... 그녀석 너무 놀래 다음에는 안하겠지? 海山 김 승규 2015.07.06 14:4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아찔한 순간입니다. 착한 사람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안..

카테고리 없음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