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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생활의 십계명

믿음 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것이 바로 시험(시련)이다.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는 하늘에 있는 교회가 아니기 때문에 불완전한 교회이다. 따라서 당연히 교회 안에서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으례 시험이라는 것도 드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믿음 생활을 하면서 시험에 전혀 안 들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예방(?)은 할 수 있다.여기 소개하는 십계명을 잘 지킨다면 최소한 큰 시험은 모면 할 수 있을 것이다. 1.참석할 수 있는 교회회의는 모두 참석하라. 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 졌는지,또 계획하는지 정확히 알고 지내자. 남들을 통해 전해 들은 소식들은 부정확 할 수 있고, 오해 할수도 있다. 2.좋은 말은 전하고, 은혜스럽지 않은 말은 듣는 것으로 끝내라. 교..

개구리 2

, 이노마는 1년정도 된 것 같다. Pet 스토아에서 사왔는데 억세게 수명이 질기다. 몇번씩 케이지에서 도망을 가서 며칠씩, 길게는 일주일 넘게도 없어졌다가 나타나는데 말라 죽을줄 알았는데 끄떡없다. 손으로 잡으면 찰싹 달라붙어 아주 다정스럽게 앉아 있는다. 역시 귀뚜라미를 먹는데 다른 것도 먹는지 의문이다. 며칠전 낚시 갔다가 작은 개구리를 줏어 와서 함께 놓았는데 없어져 버렸다. 아무래도 잡아먹은 것 같다. 식인종도 아니고, 왜 지들끼리 잡아 먹는지… 하누리 2012.05.30 20:18 신고 수정/삭제 답글 곤충을 엄청스레 좋아하는 제 친구 아들녀석이 생각나네요..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

개구리 1

, 2년전 쯤 올챙이를 잡아 왔는지 사왔는지는 기억이 없는데, 암튼 올챙이였다가 개구리로 변신한 놈이다. 사실 더 큰 놈이 있었는데 몇개월전에 운명을 다하시고, 지금은 이 놈만 남았다. 내 생각엔 ‘황소 개구리’가 아닌가 생각하는데…조그만 물고기는 물론이고 다른 개구리까지 잡아 먹는다. 그래서 지금은 격리 수용중이다. 얼마나 지랄맞은지, 어항의 물이 늘 밖으로 튄다. 개구리 수명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현재 두살이다. 먹이는 주로 귀뚜라미를 주고 있다.대형 귀뚜라미를 주는대로(10마리 이상) 다 먹는 대식가이다. 내 생각엔 앞으로 더 커질 것 같다. 먼저 살다 가신 개구리가 더 컸으니… 강마을 여인 2012.09.09 04:48 신고 수정/삭제 답글 별걸 다 키우는 꿈자 고상한 꿈자랑 넘 안어울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