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에 있는 동생과 신앙 이야기를 하면서 참 기뻤다. 아직 동생은 성경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기 같은 그 순진한 믿음 그대로를 드리고자 한다. 동생에게 주님을 사모하는 맘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그가 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 잘 알아가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고 오늘의 묵상을 올려 본다. 본문 : 누가 복은 4 :1~15 묵상: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저런 유혹과 시험에 빠지게 되고,또 어려운 일을 겪다 보면 마음의 중심을 잃고 엉뚱한 곳에 가서 헤메고 있을 때가 많다. 오늘 마귀가 예수에게 한 이 세가지 질문을 내가 받았다고 하면 난 예수님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 다르게 대답 했을 것이다. 마귀의 첫째 질문 :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거든 이..